‘연중플러스에서 연예계 사기범죄에 대해 밝혔다. 스타들은 사기표적이 되기 쉽다는 것. 특히 똑순이 아이유부터 블랙핑크 리사도 거론되어 충격을ㅇ 안겼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사기에 표적이 된 연예인들 다뤘다.
먼저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은 지난 1월에 한 방송에 출연, 믿= 었던 사람들에게 사기 당하며 1억원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주영훈 아내인 배우 이윤미 역시 한 방송에 출연해 사기피해를 고백, 그는 “임신 초기, 경매에 올라온 제주도 땅을 대리인 써서 과감하게 투자했는데 알고보니 한 달 전 취소된 경매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던 바다.
연예인들을 노리는 사기유행도 다양했다. 먼저 믿음을 이용한 사기를 언급했는데, 연예인들이 직업 특성상 지인들을 믿고 자신의 명의 등 맡긴다는 것. 코요테의 빽가는 김포 신도시 개발당시 부동산 투자로 큰 수익을 얻었으나 기쁨도 잠시 이후 친한 형으로부터 주식에 투자를 권유받았으며 그렇게 집 3채를 다 팔고 난 후 연락두절이 됐다는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결국 사기를 당하기 일쑤인 유명 연예인들. 아무래도 구설수 문제로 직접 나서지 않기 때문에 본인 대신 지인에게 모든 걸 맡기다보니 사기를 당한다는 것이다
이혼후 제 2의 인생 시작한 김현숙도 지인을 너무 믿는 탓에 두번의 사기 피해와 트라우마를 고백,위로해준다고 접근한 사람에게 또 사기를 당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식음전폐,충격으로 수면제 먹고도 불면증이 있다고 안타깝게 했다.
다음은 닭가슴살 사업으로 울고 웃은 허경환을 언급, 그 역시 동업자가 27억을 빼돌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친한 형인 동업자가 회사 돈 횡령으로 사기를 친 것. 그는 “마음 먹고 사기치면 안 당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두번째는 위임으로 인한 사기피해였다. 힙합대부로 알려진 타이거 JK는 2009년까지 정산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지 못 했다고 언급 . 알고보니 소속사에게 50억원 사기를 당하고 있었다.
전 기획사가 2009년 8월, 타이거 JK가 낸 앨범이 히트를 쳤으나 이를 당사자에게는 철저히 숨겼던 것. 소속사가 관련된 매출을 철저히 숨겼던 것 한 방송에서 그는 “소속사가 마이너스 가수라고 1,2억 빚이 있다고 늘 이야기해 당시 광고 촬영도 오히려 더 돈이 들었다더라”며 오히려 그 돈을 메꾸기 위한 결혼생활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과거에도 이러한 사기는 만연했다. 먼저 1990년대 미소년으로 데뷔한 배우 최창민은 3집 활동 후 돌연 잠적, 그 이유 역시 사기 때문이었다. 한 방송에서 20대 때 활동할 때를 히상한 그는 “ 원래 있던 회사에서 앨범을 더 내자고 투자금을 3년간 혼자 일용직하며 갚았다”며 “제 이름으로 다 사인해 인감도장을 다 맡겼기 때문 2~3억원 갚아야했던 것”이라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블랙핑크 리사도 사기피해자였다. 전 매니저에게 10억대 사기 피해를 밝혀 화제를 모은 것. 2020년, 전 매니저에게 10억원 규모의 사기를 당한 것이다. 알고보니 “데뷔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저라 신뢰가 두터운 사람”이라 말한 것. 당시 리사는“한국에 있는 부동산 알아봐줄테니 돈을 달라고 했다”며 이후로 연락두절이 됐다고 했다. 결국 10억원을 갈취당했던 리사였다.
마지막으로 아역배우 지망생 부모들에게 접근해 거액을 사기를 전했다. 희망을 이용한 캐스팅 사기였던 것. 아이유는 한 방송에서 “돈 달라고 하는 회사는 다 사기였는데 많이 다녔다 세 군데 정도 사기 당했다”며“보통 300만원 요구한다”며 생생한 경험을 공개, 교묘한 방법으로 사기피해를 당한 일화를 전했다.
걸스데이 소진 역시 캐스팅 사기 피해자였다. 그는 “6개월 2백만원 내면 가수가 된다고 해, 알고보니 사기였다”며“돈만 갖고 다 도망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와 관련 법조인은 “사기 형량과 대처방법은 형법 347조로, 10년 이하 징역과 2000만원 벌금이다”며 “연예인은 범죄를 당해도 이미지로 고소, 신고를 주저하는데, 그런 부분을 악용한 것, 실제 연예인이 사건에 언루되어도 피해자인 경우 조용히 잘 마무리되는 경우많다”며 2차 피해자를 막기 위한 조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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