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닮은 子 뿌듯.."11번 파이팅" 농구 천재 등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17 07: 44

배우 손태영이 폭풍성장한 아들 룩희를 응원했다.
17일 손태영은 “11번 파이팅. 즐겁게, 행복하게”라며 남편 권상우와 함께 아들 룩희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에 따르면 룩희의 학교에서는 겨울에는 농구, 가을에는 축구를 선택해서 운동을 한다. 겨울인 만큼 룩희는 농구를 하고 있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실내 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룩희의 경기를 아빠 권상우, 엄마 손태영이 응원하러 나섰다. 아빠, 엄마의 응원에 힘을 낸 룩희는 멋지게 활약하며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룩희는 엄마 손태영보다 큰 키를 보였고, 곧 아빠 권상우의 키마저도 따라잡을 기세로 푹풍성장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룩희를 낳았다. 2015년 둘째 딸 리호를 낳았으며,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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