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정경호와 전도연의 로맨스가 설레는 이유가 다 있었다.
17일 정경호는 “남행선. 일캔들. 일타스캔들”이라는 글과 함께 전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흑백 무드의 사진에는 전도연의 옆모습이 담겼다. ‘일타스캔들’ 촬영 중 정경호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남행선’으로 변신한 전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만으로도 전도연의 분위기가 느껴져 몰입도를 높인다.
전도연과 정경호는 ‘일타스캔들’에서 각각 남행선, 최치열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본격적인 로맨스 서사가 그려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겨줬다.
전도연과 정경호가 대리 설렘을 선사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