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체중을 9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7일 린은 “봄맞이 대쇼핑. 블랙 미니 드레스는 어느 무대에서 입게 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강민경이 운영하는 매장을 언급하며 “참 잘한다! 너무 예뻐”라며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하는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슬랙스에 분홍 니트 조끼 입고 깔끔한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특히 린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 네티즌은 “린씨 너무 말랐네요. 티비에는 그렇게 안 말라 보이던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린은 “너무 마르지는 않았고요. 티비에서 보였을 때보다 9키로가 빠졌어요. 네 뭐 그렇습니다 흐흐”라고 자랑했다.
한편, 린은 엠씨더맥스의 이수와 지난 2014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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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