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함소원, 한국 떠나 "발악 중"인 몸매 공개···'♥진화' 위한 내조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7 19: 23

배우 겸 모델 함소원이 놀라운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언밸런스 형식의 브라탑을 입고 날씬한 허리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라이브 방송을 켰다.
함소원은 "#왔어요 #남편 #오자마자 #일 쉬자는데 자꾸 일하셔요~^^ 저도 옆에서 거들었어요~^^ 맛난 거 해주려고 한국 수퍼 왔습니다 #단골집 #한국수퍼"라며 남편을 위한 내조를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미모는 물론 몸매에 감탄했으나 함소원은 쿨하게 웃으며 "발악 중"이라고 답변해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인형 미모에 쿨내", "요새 데뷔했으면 진짜 전세계적으로 더 유명했을 거 같다", "외모도 외모인데 성격이 진짜 좋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이 하나 있으며, 현재 이들 부부는 베트남으로 이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소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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