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 아옳이가 상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버이자 쇼핑몰 CEO 아옳이(본명 김민영)는 "집 새 단장 해볼까 하고 으샤! 힘내서 나오니까 좋았어요 가구도 구경하구 인테리어도 구경하구 예쁜 거 보구 기분 전환"이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은은한 버건디 컬러의 벨벳 소재 소파는 쿠션감을 사진으로도 느껴지게 한다. 이어 훤칠한 키에 시원하고 밝은 미소를 짓는 아옳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명쾌한 표정을 짓는다.
최근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과 이혼 후 상간 소송을 걸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지는 서주원의 불륜 제보 등 네티즌들의 폭로가 줄을 이었고, 서주원은 "이혼은 다른 사유다"라며 연신 반박했다. 카라큘라 채널에서는 서주원과 아옳이를 각각 섭외해 각자의 입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밝고 건강한 사람인 거 같던데 응원한다", "집도 새 단장하고 마음도 새롭게 말끔하게 치료되면 좋겠다"라며 연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아옳이는 쇼핑몰 운영,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결혼, 2022년 이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옳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