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제이쓴은 “나 일해야 하는데 자꾸 안겨서만 자면 우짜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자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아들의 모습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그런 아빠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이쓴, 홍현희의 아들 준범 군은 쪽쪽이를 물고 깊게 잠든 모습이다. 특히 통통한 볼살마저도 사랑스러워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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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