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뉴요커 같은 일상을 전했다.
지난 16일 기은세는 “잠 안자고도 이상하게 괜찮은 NYC”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목폴라 위에 화이트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를 입고 뉴욕 거리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일부분 머리를 땋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거기에 러블리한 매력까지 뽐냈다.
특히 기은세는 4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늘씬한 기럭지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늘 20대 같아요”, “뭘 해도 예쁘다”,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또한, 현재 기은세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3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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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