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작은 백화점’ 플리마켓 오픈 “수익금은 기부” (‘나혼산’)[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2.17 23: 54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플리 이사를 앞두고 플리 마켓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플리 마켓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거실에 쌓여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코드쿤스트는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플리 마켓을 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좋은 일을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물건들을 차례대로 집안 곳곳 진열하기 시작했다. 이어 행거에 옷을 정리하며 “잘 가시게”라며 인사했다. 그러곤 신발 창고에 쌓여있는 신발들을 한가득 꺼낸 코드쿤스트는 “신발까지는 정리하기 그렇고 약간 동묘 스타일이다”라며 쌓아뒀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서래 아울렛이다. 작은 백화점처럼 층별로 판매하는 섹션을 나눴다. 2층은 의류와 신발을 뒀다. 1층은 잡다한 도구들을 한 번에 몰아놨다. 지하 1층에는 전기기구를 뒀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정리를 마친 코드쿤스트는 웰컴푸드로 고구마, 바나나 등 평소 주식으로 활용하는 음식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본 전현무는 “저게 웰컴이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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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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