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딱 30년 뒤 모습..닮고 싶은 힙한 엄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18 07: 37

배우 공효진처럼 부모님도 힙한 자태를 보였다.
18일 공효진은 “아빠랑 내 친구”라며 아빠, 엄마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저녁, 한적한 산책길에 나선 공효진은 ‘아빠’와 ‘내 친구’라며 아빠, 엄마와 함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올 블랙으로 시크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의 아버지와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어머니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마치 공효진과 케빈오 부부의 2~30년 뒤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절친’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을 예고한 공효진은 이후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한 뒤 결혼을 발표했다.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공효진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공효진과 케빈오는 열일을 이어간다. 공효진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하며, 케빈오는 결혼 직후 신곡을 발표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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