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7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1만 6916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3일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9636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폴 러드)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