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3중 추돌사고'에 심장 벌렁.."천만다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18 10: 12

국악인 박애리가 큰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많이 다치지 않아 남편 팝핀현준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17일 팝핀현준은 “와 큰일 날 뻔. 박애리 사고 났는데 천만다행으로 큰 사고지만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이라며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이 공개한 박애리의 사고 현장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게 정말 천만다행일 정도다. 뒷범퍼가 완전히 박살 났을 정도로, 팝핀현준은 해당 교통 사고가 3중 추돌 사고였다는 점을 밝혔다. 다행히 박애리가 크게 다친 곳은 없으며, 응급실로 옮겨 검사 중이다. 아내의 사고 소식에 팝핀현준의 심장아 덜컹 내려 앉았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모습에 안도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2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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