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17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온지 22년만에"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살고 있는 한강뷰 아파트가 담겼다. 리모델링된 집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톤으로 탈바꿈한 모습. 특히 리모델링 후 더욱 넓어고 화사해보이는 집안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강원래는 "분양평수79평, 도배+장판+조명+부엌교체 (냉장고.싱크대.신발장포함) =3천만대"라고 리모델링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김송은 "선이아빠 고마워요♥"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송, 강원래 부부는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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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