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2주만에 드디어···감격" 무슨 일이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8 19: 55

'돌싱글즈2' 이다은이 감격스러운 순간을 전했다.
17일 이다은은 "2주 만에 감격"이라면서 "기대가 상당한 뉴 올리브 ㅋㅋ 불금"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다은은 위스키가 깔끔하게 차려진 간단한 술상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최근 38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리며 고생했다고 밝혀 많은 이의 걱정을 샀다. 얼마 전 병을 털고 일어난 이다은은 지금까지의 설움을 풀 듯 불금을 보낼 것을 다짐했다.

네티즌들은 "아프다 마시면 그 술이 그렇게 맛있지", "캬 달달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이 되어 작년 9월 재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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