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애니를 많이 보면 이런 일이?..여전사 과몰입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2.18 20: 29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태연은 “애니를 너무 많이 보면”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놀라운토요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올블랙 패션에 장검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검을 휘두르거나 주저 앉는 등 심취한 듯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연은 여리여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강렬하면서 여전사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언니 근데 내가 지켜줘야 할 것 같아”, “언니 아가라서 칼 위험함”,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서 ‘혼자서 걸어요’를 선보였다.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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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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