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모범택시2'에서 보이는 해커는 어디 가고 '청순미 발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9 05: 31

배우 표예진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표예진은 "오늘도 10시 모범택시2 봐주실 거죵"이라며 수줍은 말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표예진은 배우를 하기 전 승무원 시절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여전히 배어나오는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편안한 재킷에 백팩을 자유롭게 매고 있지만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믿음직한 표정은 자연스럽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저런 얼굴로 해커 역이라니, 짜릿해", "모범택시2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사적 복수를 운영하는 '무지개 운수'의 에피소드를 그려낸 이야기로, 표예진은 고대하던 경찰직을 관두고 불 타는 정의에 몸을 맡기기로 결심한 안고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표예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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