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아들에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경맑음은 최근 “하늘아. 천천히 커줘. 너의 모든 시간을 담고 기억하기에 엄마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가끔 눈물이 나 ..많이 많이 기록해주께 사랑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다섯째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애틋함을 내비쳤다.
한편 경맑음은 2010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다섯 째 아들을 품에 안아 연예계 최고 다둥이 부모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경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