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집 비번 공유하자!"..'집사부' 은지원, 팀워크 깨기 1인자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19 17: 29

‘집사부일체’ 은지원이 이대호의 카드를 탐냈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들은 “컬링이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종목이라 다 같이 열심히 했더니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9년째 호흡을 맞추는 비결을 자랑했다.
특히 주장 김은정은 “치고 받고 싸운 적은 없다. 저희는 프리하게 잘 지낸다”며 “팀워크? 신혼집 비밀번호를 다 알고 언제든지 신혼집에 들어올 수 있는 정도다. 제가 없어도 애들이 놀러온다”고 자랑했다.

이 말에 은지원은 해운대 오션뷰 저택에 살고 있는 이대호를 보며 “이대호 집 비밀번호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저의 카드를 모두에게 공유할 수 있다”는 김영미에 말에도 이대호에게 카드를 공유하자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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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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