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와 최동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전다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셜 촬영 이후 8명 다 모인건 처음!! 소ㅜ로 몇명씩은 봤었는데, 다들 워낙 바쁘고 이런 저런 상황에 시간 맞추기 쉽지 않았는데 그 어려운 8명 모임을 추진해낸 장본인이 바로 접니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전다빈은 “라방이며 디엠이며 다른 멤버들의 소식도 제게 많이 물어봐주시기도 하셔서 모두 잘 지내고 있다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저희 모두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다 마음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예요!”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다빈이 공개한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공개열애 중인 최동환과 이소라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옆에 꼭 붙어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볼을 맞대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이소라는 사생활 폭로로 인해 자취를 감췄으나 오랜만에 출연자들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최동환과 여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 출연 당시 커플이 되지 않았으나 방송 이후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 출연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전다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