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소원권 사용으로 M.O.M 신곡 소환했으나..립싱크 무대 ‘낭패’ (‘런닝맨’)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19 18: 41

지석진이 속한 그룹 M.O.M이 ‘런닝맨’서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소원권 사용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 M.O.M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석진은 게임 소원권으로 ‘M.O.M 신곡 내면 런닝맨에서 라이브로 전곡 완창하게 해주세요’라고 했고, 신곡 발매와 함께 소원권도 사용됐다.

이날 지석진은 40분간 리허설을 하면서 멤버들의 대기시간을 지연시켰지만, 정작 무대는 리허설로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KCM의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는 상황에서 AR이 나오자 멤버들은 분노했고, 양세찬은 “리허설을 왜 해! 립싱크를!”이라고 화를 냈지만 정작 노래가 나오자 함께 즐겼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계약상의 이유로 자리를 떴고, 게스트로 허경환, 별, 서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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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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