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전시회를 찾았다.
19일 오후 김연아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그림 앞에서 찍은 인증사진. 본인을 그린 작품 앞에서 김연아는 단아한 블랙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연아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아우라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연아가 방문한 전시회는 자맹의 개인전이 열린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서울 6층 ALT.1(알트원)에서 4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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