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반려견의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 16일, 박군은 "첫돌 울 오월이 한 살 된 거 축하해 아빠가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부부는 거실을 파티룸처럼 꾸미고 진수성찬과 함께 반려견 오월이의 돌잔치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박군은 그러면서 "#생일밥상 #생일상 #손수직접 #이벤트업체개업해야할것같아요 #오월이벤트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오월이 한살됐군요~~", "오월이 오늘 너무 행복했겠다! 오월이 아부지는 이벤트 회사 차리셔도 될 거 같아요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작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로, 박군은 한영의 오래된 팬임을 알렸으며 8살 연하에 8cm 더 작은 키 차이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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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