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월요일 1분 전 깜짝 셀카 업로드 '오늘도 탱나잇'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2.20 00: 50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보컬리스트 태연이 월요일을 응원했다. 
지난 19일, 태연은 20일(월)이 되기 1분 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귀여운 레드 컬러의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채 거울셀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굿나잇 오늘 내 하루의 시작도 끝도 탱구다", "월욜 시작을 언니랑 하다니,, 행보케 탱구도 항상 행복해야 돼! 탱나잇", "엉니 진짜 욕나오게 기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경영권 분쟁 때문에 잇단 폭로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같은 소속사인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는 앞서 라이브 방송에서 "모르겠다. 회사가 지금 뒤숭숭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서 혹자는 태연이 불안해할 팬들을 위해 자주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게 아니냐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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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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