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중 추돌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렸던 팝핀현준이 회복 후 책 싸인회를 가진 근황을 전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 18일 아내 박애리의 사고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린다"며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3중 추돌된 사고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치료 중인 박애리의 모습을 공개한 팝핀현준은 "허리와 다리를 좀 다쳐서 지금 병원에서 엑스레이찍고 물리치료 받는 중"이라면서 "에어백이 터질정도로 큰 충격이 있었고 운전석 의자가 휘어버릴정도로 뒤에서 큰충격이 가해져서 박애리가 허리를 좀 다친듯 하다 빠른 회복할수 있게 제가 옆에서 잘 챙기고있습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다"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19일, 어느 정도 회복한 듯 팝핀현준의 책사인회에 박애리가 방문한 모습을 공개, 팝핀현준은 "3중 추돌 사고가 되었는데,제 차는 앞 차와 차 간 거리가 좀있었던터라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은 듯 하다"면서 "어제 오늘 재차 검사해봐도 천만다행히 외상도 없고, 염좌소견과 근육통만 좀 있는 상태라 물리치료만 받고 왔다, 사고규모에 비하면 너무나 다행이고, 진짜 천운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다"며 추가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정되었던 책 싸인회를 가졌다는 것. 특히 그가 올린 슈퍼카가 눈길을 끌었는데, 고가로 보이는 외제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슈퍼카 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돈으로 환산하면 13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이번에 올린 외제차도 억대로 예상되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차 한대 박살났는데 바로 또 외제차라니 대박", "재력 어마어마..역시 멋진 형", "아내 분이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 책도 대박나시길"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2011년 2살 연상인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 때'란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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