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까지? 김나영 “온 가족 아파..아프니까 안 행복하더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20 07: 35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은 물론 두 아들까지 모두 아팠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9일 “지난주 내내 온 가족이 아팠다. 축농증, 장염, A형독감”이라고 했다.
이어 “아프니까 하나도 안행복하더라. 건강이 진짜 최고! 내일부터 다시 정성껏 살아봐야지”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지난 14일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찍은 사진들을 마지막으로 일주일여 동안 소식을 전하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몸이 아파 근황을 알리지 못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고생했다”, “건강이 최고다”, “늘 건강하길”이라고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하면서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다 2021년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교제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올해로 3년째 열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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