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 첫주 흥행 1위+북미 오프닝 1억 달러 돌파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2.20 08: 16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가장 중요한 영화”로 새로운 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을 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성했다. 
2월 극장가 화제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말 극장가도 점령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흥행 열기는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북미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북미에서 1억 400만 달러(한화 약 1,352억 원)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기록, 이는 전편 '앤트맨'(5천 7백만 달러)과 '앤트맨과 와스프'(7천 5백만 달러)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의 월드와이드 수익은 이미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550억 원)를 돌파해 개봉 2주차도 꾸준한 흥행 열기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앤트맨 시리즈 중 가장 스케일 크고 영상미에 홀림”, “액션, 영상미 모두 찢었음”, “앤트맨 일단 그래픽이 쩔어서 두 번은 볼 가치가 있음” 등 스펙타클한 비주얼, ‘앤트맨 패밀리’의 쾌감 넘치는 액션 등 압도적 볼거리를 향한 호평은 이번 작품이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또한 타노스와는 또 다른 결로 새로운 빌런의 역사를 시작한 정복자 캉이 남긴 강렬한 인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캉정할 수밖에 없었다”, “정복자 캉이 어마무시하게 등장”, “타노스랑은 다른 시간 능력으로 마블 어떻게 휘두를지… 앞으로의 마블 기대” 등의 호평은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시대를 연 정복자 캉을 확인하고 싶게 만들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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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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