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끝, 몰아친다"..'카지노2' 최민식x손석구 뜨겁게 터졌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2.20 11: 19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각본 강윤성,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작 아크미디어·씨제스엔터테인먼트·BA엔터테인먼트) 시즌2가 1~3화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최고 시리즈의 진가를 드러냈다.
목숨을 건 마지막 베팅의 포문을 연 '카지노' 시즌2가 지난 15일 1~3화를 공개, 이와 동시에 국내 언론과 구독자들의 압도적인 찬사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국내 언론은 “빌드업 끝, 작정하고 몰아친다”, “역시 다르다. 극의 쫄깃한 긴장감은 빈틈이 없다. 빠른 전개의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은 흥미진진한 엔터테인먼트의 박진감을 제대로 보여 준다”, “빌드업 마친 ‘카지노’, 시즌 2부터 드러나는 진가” 등 본격적으로 휘몰아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시즌2를 향한 호평이 이어졌다. 

여기에 차곡차곡 쌓아 올린 뒤 한순간에 폭발시키는 연출에 대해서는 “시즌 1에서 그토록 오랜 시간을 들여 캐릭터들에 대한 빌드업을 해온 강윤성 감독의 선택이 이해되고 있다”, “차무식을 향하는 긴박한 스토리 설계에 감탄할 수 밖에! 뛰어난 완성도”처럼 견고한 만듦새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또한 “한층 화려해진 총격신을 비롯해 얽혀가는 인물들 사이의 감정의 골이 긴장감을 높인다”,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시청자들에게 선사” 등 더욱 깊어진 인물 관계에서 발생하는 재미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시리즈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 차무식을 연기한 배우 최민식을 향한 극찬도 이어졌다. “'카지노'의 주연으로 그를 대체할 배우는 없을 것 같다”, “‘차무식’의 배짱과 영민함은 통쾌함을 안긴다. 최민식 씨에게 맞춤옷 같은 역할이 아닐 수 없다”, “믿고 보는 최민식의 연기력은 명불허전” 등의 반응을 확인,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뿜어낸 압도적 카리스마를 실감케 했다.
국내 언론에 이어 구독자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대형 포털사이트에는 “이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다”, “3시간 그냥가네ㅜㅜ”, “진짜 미쳤다 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감독의 큰 그림”, “매화가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음”, “이건 영화드라마 내 사십 평생 진짜 최고의 대작이다”, “매회 역대급이다”, “정말 몰입감 있는 드라마다... 감히 지금껏 본 시리즈 중 단연최고” 등 '카지노' 시즌2에 푹 빠져든 과몰입 상태임을 밝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와 함께 “최민식의 미친 연기 계속 보고싶네요”, “최민식 손석구 본격 대립하니까 흥미진진”, “손석구 마크 붙는 신 계속 돌려보게 됨 케미 좋다” 등 시즌2부터 본격적인 대립 관계를 드러낸 차무식과 오승훈의 활약에 기대감을 고조시켜 시즌1을 능가하는 완벽한 시즌2의 탄생을 예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시즌2는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공개되며, 시즌1의 모든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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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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