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뾰로퉁한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한소희는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짙은 메이크업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입술을 내밀며 청초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사진 사이사이에 선글라스를 쓴 강아지나 '좌우명, 그럴 수도 있지'라고 적힌 사진도 업로드 해 엉뚱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쁠 tn도 있지", "언니 존재는 기적이야.. 난 그냥 밍기적", "그냥 평생 사랑한다요..", "언니 내 좌우명도 그거예요…콩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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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