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신나면 더 까매지던 눈동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2.20 20: 48

배우 신예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신예은은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그린 커러의 셋업을 입고 캠코더를 든 채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연진아 내 꿈은 너야", "뭐 이렇게 예쁜 라임이 다 있…", "신나면 더 까매지던 눈동자" 등 '더 글로리' 속 명대사를 가져와 반응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의 아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그는 차기작으로 '꽃선비 열애사'를 골랐다.
2023년 3월 편성된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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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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