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인 최준희가 깜짝 성형 재수술을 고백했다.
20일 최준희가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는 “오늘 스냅사진촬여이 있어 메이크업을 하겠다 웜톤 메이크업”이라며 “모리걸 콘셉트를 들었다”며 촉촉한 감귤 메이크업할 예정이라고 했다.
세럼부터 미백크림, 선베이스로 브러쉬로 바르며 하나 둘씩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이때, 최준희는. “여러분 저 사실 중대발표할 것이 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더니 “눈이랑 코 재수술한다”며 깜짝 충격발표를 했다.
앞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어쩔 수 없어 쌍꺼풀 인아웃하려했는데 속눈썹 붙이고 뷰러 찍으면 (안 보여) 화장하면 쌍꺼풀 짙어야. 돋보이고 예쁘다”면서 “어느 정도 있는게 화장할때 유용하다”며 이유를 전했다.
최준희는 “지금 쌍꺼풀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눈을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미간도 넓을 편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 인아웃고 윗 앞트임할 것”이라면서 “코랑 눈을 같이 한다 성형 브이로그 영상 찍을 것 자극적일 수 있다, 성형조장이 아니라 그냥 제 얼굴에 투자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또 코까지 재수술하는 이유에 대해 최준희는 “메부리가 있었는데 그걸 깎는데 상처라고 몸은 생각해메부리 뼈가 다시 자란다더라,(뼈가)자란건 아니지만 감안해서 뼈를 너무 깎아놨더니 실제로 음푹 들어갔다”며 “어떻게 보면 수술을 잘 못한 것 (재수술)어쩔 수 없다”며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