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효연은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투톤 헤어를 뽐내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연은 한 뼘 브라톱과 스커트를 입은 채 슬렌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파리 공연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야행!!", "언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효연의 공연을 파리에서 직접 대면한 듯 댓글을 남겼다. 그는 "언니 파리공연 다녀왔는데 너어어어무 즐거웠어요 디제잉도 언니 다른 무대들도 넘 좋았고 한국 가야 얼굴 볼 줄 알았는데 파리에서 언니 만날 수 있어서 넘 행복했어요"라고 적었다.
한편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겸 DJ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효연은 지난 14일 미국 뉴욕의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컨셉코리아 뉴욕 F/W 2023’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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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