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요정' 장영란, 집담보 대출받았지만..CEO 삶은 다르네!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20 22: 09

  장영란이 고층 한강뷰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장영란은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두 아이를 출산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비글남매 봄방학이라 집에서 뒹굴 뒹굴(어디 놀러가야하는데 바쁜 엄마둬서 미안, 혹시 3학년4학년이 읽을 만한책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용)"라며 소통했다. 

그러면서 "바쁜 엄마는 오전 운동 빨리하고 촬영 가려구요 오늘도 우리 행복해봐요 #행복기운뿜뿜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장영란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우리가 지금 22억 빚을 졌다.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던 바. 이 가운데 최근엔 "제 첫 사업이라 엄청 떨린다. 오랜만에 느껴보는군"이라며 첫 사업을 시작하며 CEO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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