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뷔랑 정유미, 한밤 중에 대판 싸웠다" 깜짝 폭로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21 01: 56

'서진이네' 예고편에서 정유미와 뷔가 대차게 싸운 일화를 고백했다. 
20일 ‘환영합니다 고객님^^ 노사 갈등 특효처방 '줄줄이 말해요'를 권해드려요ㅣ출장십오야2 X 서진이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먼저 이서진에 이어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뷔가 도착했다. 이서진은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직원관리”라고 했다. 서진은 요주의 인물로 두 명이라며 “굉장히 높은 위치, 하지만 그 위치를 망각한다”고 했고 정유미가 “내가 뭘 했냐”며 자수해 폭소하게 했다.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처음하니 이프로그램 뭐하는지 모르고 온 친구가 있어 놀러왔다고 생각하더라”며 뷔를 폭로해 폭소하게 했다.

정유미는 “친구들한테 짜증 잘 안 냈는데 짜증을 나한테 한 명씩 내더라”며 이서진이 압도적1위라 언급, “그래도 태형이(뷔)가 처음 왔는데 말을 많이 걸어줘서 의지가 됐다”고 했다. 이에 이서진은 “제일 심하게 화낸 애가 태형이, 무슨 소리하냐”며“밤에 늦게 라면먹을 때 둘이 한 바탕해, 대차게 싸웠다, 태형이가 유미한테 제일 화냈다”며 “더이상 누나는 내 편이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났다”고 했다.
싸움 전말에 대해 뷔는 “라면을 같이 먹기로 해 박서준 형이 3개를 끓여줘, (유미누나가)한 젓가락 먹고 배부르다고 하더라”고 했고 이서진도 “거기서 태형이가 이 누나 정말 이럴거냐고 했다”고 했다. 정유미도 “사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다 먹는 순간 (목이 찼다)”며 고백, 결국 뷔도 혼자 2개먹고 포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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