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3중 추돌 사고' 후 결혼 13주년.."달달하쥬" 옥상 키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21 07: 38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맞았다.
21일 팝핀현준은 “달달하쥬~ 13번째 결혼기념일 축하해~ 사랑해”라며 결혼 1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집 옥상에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 받았고, 티아라, 반지, 귀걸이 등을 착용하며 공주가 됐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는 사진으로 결혼 1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대신했다.

특히 이번 결혼기념일은 박애리가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후라 더 의미가 있다. 앞서 팝핀현준은 박애리가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차량의 뒷 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질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박애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곁을 지키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고, 결혼 13주년 기념일에 로맨틱한 이벤트로 마음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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