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 계획..“성형 조장 NO”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2.21 08: 34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최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둔히’에는 ‘VLOG |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준희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굉장히 중대 발표할 게 있다. 눈이랑 코를 재수술한다”며 “쌍꺼풀은 인아웃으로 하려고 한 건데, 화장할 때 쌍꺼풀이 진하면 화려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희는 “쌍꺼풀을 한 지 2년이 됐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미간도 넓은 편이더라”며 윗트임과 앞트임까지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코랑 눈을 같이 하는데 그걸 영상을 찍을 거다. 성형브이로그. 자극적일 수 있는데 성형 조장 아니고 그냥 제 얼굴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준희는 코 수술에 대해서는 “제가 메부리가 있어서 깎는데, 너무 깎았더니 움푹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수술을 잘못한 거다. 어쩔 수 없다”고 재수술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만나 한 카페에서 촬영을 이어갔으며, 그는 “일단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찍어야할 것 같다. 다음 영상이 코, 눈 재수술 브이로그로 올라갈 거다. 다음 영상에선 얼굴이 바뀌어 있을 수도?”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최준희는 지난 3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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