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 입학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안리원은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안리원은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보였다.
안리원은 앞서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했다. 미국 뉴욕 대학교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의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다. 미국 랭킹 10위권 안에 들 만큼 명성이 높다. 한국에서는 배우 이서진, 함연지 등이 뉴욕대학교를 나왔다.
뉴욕대학교에 입학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안리원은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보였다. 엄마 이혜원을 닮은 아름다운 미모에 배를 살짝 내놓은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뉴욕대 퀸카’를 예약했다.
안리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이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2004년 첫 딸 안리원을 낳았고, 2008년 둘째 아들 안리환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