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7살 아들이 직접 찍은 고백 영상에 “놀라서 울어버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21 10: 07

배우 채림이 7살 아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채림은 지난 20일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놀라고 너무 행복해서 울어버렸다.. 이런 고백을 받다니”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채림의 아들이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며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민우의 최고의 보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들은 엄마 채림이 모르게 홀로 동영상을 촬영했고, 채림은 시간이 지나서야 사진첩을 정리하다 우연히 아들의 사랑스러운 고백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나의 최고의 선물~”이라며 아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림은 2014년에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2020년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JTBC ‘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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