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6월 출산 윤승아, 임신 후 살 오른 근황 “인생 최고 몸무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21 11: 30

배우 윤승아가 임신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지난 20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어트를 한다며 몸무게가 몇 kg이냐고 묻는 질문에 “저는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이라고 답했다.
또한 일주일 후 출산예정일이라는 팬의 말에 “엄청나게 떨리는 시간이라고 들었어요.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다음에 또 소식 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그러면서 윤승아는 임신 4개월차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고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라고 했다.
이후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서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동영상에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윤승아의 배를 쓰다드는 김무열이 “젬마야. 아빠야. 6개월 있다가 봐”라며 아기에게 인사했다.
특히 김무열과 윤승아는 반려견에게 “틴틴이 이제 오빠되네”라며 첫째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 결혼 7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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