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 시아버지 통 큰 용돈→대리석 욕실 자랑 "럭셔리 그 자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2.21 19: 01

배우 신주아가 시아버지의 용돈 플렉스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태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먼저 신주아는 “시아부지가 설이라고 주신 설날 용돈”이라며 봉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남편이 재벌 2세로 밝혀진 만큼 적지 않은 액수일 것이라 예상되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신주아는 욕실에 꽃을 둘지 고민이 된다며 태국 대저택의 욕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깔끔한 대리석 인테리어와 큰 창, 고급 호텔의 느낌이 나는 욕조 등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낸다. 욕실이 방 하나의 크기일 정도로 으리으리해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했다.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최근 배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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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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