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멕시코 여행 중 제대로 플렉스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황신혜가 '10년만에 다시 와도 너무 좋은 멕시코 로스 카보스 여행 ep.02 ㅣ 요트투어,리조트투어,쇼핑'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아침부터 황신혜는 “곧 준비하고 배타러 나갈 것 로스카보스 너무 멋있다”며 이동,요트에 도착했다. 그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멋지다 악세서리 여기서 10불주고 샀다”며 과거를 떠올리며 추억에 빠졌다.
바다 위 브런치 타임을 가진 황신혜는 다시 육지에 내리자마자 쇼핑에 나섰다. 6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쇼핑을 시작, 착 달라붙는 원피스도 찰떡 소화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 올해 6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를 뽐낸 모습이다.
특히 시원한 느낌에 가방을 구매한 황신혜. 카메라맨인 지인은 “450불이냐”고 묻자황신혜는 “40불이다 여행갈 때 좋다”며 기뻐했다. 이어 황신혜는 추억의 장소로 이동.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어 고급진 수영장이 달린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한 그는 "여기 다 고급지다"며 감탄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딸 이진이는 모델 겸 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는 토끼띠 스타 중 황신혜가 금전운이 가장 좋다고 언급, 욕심 내면 방송이 끊임없이 들어온다는 것. 소탈하고 간단한 영상도 개인 채널도 100만 조호수를 가뿐히 넘기던 그였다. 점술가는 황신혜에 대해 “재물 창고에 돈이 많이 쌓이는 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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