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S.E.S.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인 바다가 자신과 똑 닮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바다가 "I am your girl ~ 나를 믿어주길 바래 ~함께있엉"이라며 S.E.S.시절 사랑받은 자신의 노래를 언급, "#아침산책 #힐러루아 #상쾌한아침#27개월아기 #아장아장 #아이좋아"라며 딸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딸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는데, 바다가 S.E.S로 활동했을 당시 1집에서 화제가 된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이었다. 이에 팬들은 "어머,, 다시 태어난 요정이네요", "1집 스타일링 너무 예쁘다", "엄마꺼 머리끈 물려받았나요 ㅋㅋ리틀바다"라며 환호, "엄마 똑닮았다. 역시 요정이 요정을 낳으셨네", "바다언니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며 똑 닮은 딸의 모습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유진, 슈와 함께 1997년 S.E.S.로 데뷔해 1세대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