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아기 신발 선물을 인증했다.
21일 '두시의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안영미가 담겼다. 그는 방청객으로부터 선물받은 아기 신발을 손에 꼭 쥔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상의를 살짝 걷은 안영미의 배는 살짝 튀어나온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그는 "아장아장 완전 기엽겠다!! 완전 딱이라눙 고마워용"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3년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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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의 데이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