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울긋불긋한 피부로 걱정을 자아냈다.
22일 이소라는 “좋다고 난리난 샴푸를 따라 썼는데 알러지 때문에 화끈거리고 조금 고생했어요”라면서 샴푸를 사용했다가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보였다.
이소라는 좋다고 소문이 난 샴푸를 사용했다. 하지마 샴푸가 피부에는 맞지 않았는지 피부 군데군데가 울긋불긋해졌다. 귀 뒷 부분과 목 부분이 한눈에 봐도 새빨갛다. 알러지 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다는 이소라의 마음 고생이 느껴진다.
이소라의 소식에 김지혜, 강예빈 등이 “헉”이라고 깜짝 놀랐다. 쇼호스트 유난희도 “난 피부를 선택하겠어. 소라야 괜찮아진거지?”라고 걱정했다. 이소라는 그래도 머릿결은 두꺼워진 느낌. 흔들린다. 머릿결이냐 피부냐“고 고민했다.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구적인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