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과 유연석이 내달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멍뭉이'(감독 김주환, 제작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세븐오식스, 제공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배급 키다리스튜디오)가 언론시사 이후 두 청년의 유쾌한 브로맨스, 동물과 가족에 대한 진심을 담은 원픽 영화로 극찬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인 3월 1일과 4일(토), 5일(일) 유연석, 차태현, 김주환 감독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3월 1일(수)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유연석, 차태현, 김주환 감독이 관객을 찾아간다. 4일(토)에는 CGV용산,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강변,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5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은평(롯데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왕십리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친구와 연인, 가족과의 극장 나들이에서 유쾌함과 감동을 선사할 '멍뭉이'는 3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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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