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이수지→김세정 호평 "새 희망 품을 의미 있는 시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2.22 10: 30

'카운트'가 오늘(22일) 극장 개봉과 함께 셀러브리티들의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필름케이, 공동제작 26컴퍼니・영화사 필름통)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2일 극장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카운트'가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와 관객들의 다채로운 호평을 담은 ‘찐 반응 영상 2탄 셀럽 편’과 ‘찐 반응 영상 3탄 관객 편’을 연이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찐 반응 영상 2탄 셀럽 편’에서 배우 강기영은 “건강하고 희망적이면서 타격감 있는 영화”라고 했다. 코미디언 이수지는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카운트'의 긍정 에너지 가득한 메시지에 호평을 보냈다.

이어 '너의 결혼식' 이석근 감독은 “실화가 주는 강력한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했고, 코미디언 김용만은 “스포츠가 주는 메시지와 인간의 삶이 잘 녹아 있다”는 소감을 남겼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같이 극복해낸다는 게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했으며, 배우 안지호는 “오랜만에 가슴이 뛰고 전율이 돋았다”고 영화 속 캐릭터들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패기와 열정, 그리고 실화에서 착안된 스토리가 선사하는 생생한 감동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배우 김영광은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고 감동적이다”라는 호평을,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성우 신용우는 “진선규 배우의 눈빛과 목소리 연기까지도 너무 잘 봤다”는 호평을 남겼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재미와 감동 스토리까지 모두 다 챙긴 영화”라고 말했으며, 황찬성은 “'카운트' 보고 즐기러 극장으로 놀러 오세요”라며 강력한 추천 메시지를 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포스터
‘찐 반응 영상 3탄 관객 편’에서는 빵 터지는 웃음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파이팅 넘치는 케미스트리, 풍성한 볼거리까지 '카운트'만의 매력에 빠진 관객들의 리뷰가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그 포인트가 시의적절하게 들어가서 재미있었다”, “제 생각보다 백만 배는 더 재밌었다” 등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은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들의 케미가 진짜 최고다”, “진선규 배우가 시헌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것 같다”라며 개성이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의 시너지는 물론, 역할에 스며든 배우들의 열연에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레트로 아이템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았다”, “벚꽃이 떨어지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다”며 '카운트'만의 청량하면서도 90년대 감성을 재현한 볼거리를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손꼽았다.
이어 “힐링 영화로 추천한다”, “긍정적인 파워가 넘친다”, “가족과 같이 와서 보기 좋은 영화다” 등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람 무비로 '카운트'를 적극 추천하는 호평 리뷰가 잇따라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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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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