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임성빈의 사랑이 깃든 주방 인테리어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다은은 22일 “지난번 질문 중 랜선집들이 요청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 쌀통 닦은 기념으로 임소장이 공들여 만들어준 나의 주방 구석구석을 담아보았습니다”라며 주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신다은은 임성빈이 직접 집을 꾸몄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임성빈이 정성껏 만든 집의 인테리어에 많은 궁금증을 표했고, 신다은은 쏟아지는 요청에 주방을 먼저 공개한 것.
우드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주방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 아들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에도 육아하는 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정리 정돈된 모습이 놀라울 뿐.
쇼룸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에 “아기 용품이 주방 위로 안 나와 있다니 신기해요”, “너무 탐나요”, “세상 깔끔하고 예뻐요”, “역시 믿듣보 임소장님” 등 부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다은은 최근 에이스팩토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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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