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라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발 호주로”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세 장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는데 기내 비즈니스석에 앉아 여행 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안전한 여행을 기원합니다” “언니 즐거운 여행되세요” “언니 잘 다녀오세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비즈니스석 멋져요”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채시라는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더 뱅커’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한편 채시라는 3월 3일 배우 최수종,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의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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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시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