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딸 육아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22일 “서아 이가 올라오기 시작해서요. 입맛 없는 서아를 위한 이유식 정체기 극복법!”이라는 글과 함께 정성껏 만든 이유식과 그것을 맛있게 먹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딸은 이정현이 만든 이유식을 두 손으로 잡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다. 사랑이 깃든 이유식에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며 명품 브랜드 패턴의 턱받이가 눈길을 끈다.
또 이정현은 이유식 정체기가 온 딸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전하며 이유식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요리 금손’으로 소문이 난 만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정현은 “정말 모든 엄마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 세상의 모든 맘님들 정말 존경합니다”라며 아기에게 하나라도 더 잘 먹이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아기 성장 때문에 매일매일 잘 먹여야 하기 때문에.. 예쁜 모양도 내고 육수는 더욱더 깊고 맛있게 내니 잘 먹고 잘 이겨냈어요. 아기 이유식 정체기 극복법도 생생하게 책에 기록하였습니다”라며 정성 들인 음식을 딸이 잘 먹어줘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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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