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적극적으로 농구에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차은우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최근 멋들어진 팔근육을 뽐내며 농구 골대에 매달린 모습을 보인 차은우는 농구에 푹 빠진 듯하다. 또한 어렸을 때 추억을 연계시키는 '슬램덩크'의 또 다른 이야기가 극장에 개봉돼 많은 이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슬램덩크'를 보고 농구를 시작했다고 말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사진 속 차은우는 새까만 마스크로 작은 얼굴을 가렸지만, 서태웅이 두건을 둘러도 서태웅의 미모로 빛이 나듯 차은우 또한 수려한 눈매가 빛난다. 또한 탄탄히 길러낸 몸매는 패딩 안에 감싸여 빛이 난다. 마치 조개 속 진주와 같은 자태다.
네티즌들은 "최애는 누굴까 서태웅?", "아무래도 사람은 닮은 사람 좋아하니까", "의외로 취향은 이명헌이다 뿅", "잘생겼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