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그룹 다비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강민경은 “답치가 오늘 15살이 되었대요”라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가죽 자켓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앞머리를 냈다고 밝혔던 강민경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민경은 청순과 힙한 매력을 동시에 사로 잡았으며, 진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언닌 뭘 먹고 예쁜지!!’, “이목구비 자기 주장 쩐다”, “답치 15주년 축하드려요”, “언니들 셀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해 9월 잔나비 최정훈과 듀엣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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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채널